1~5일까지, 공동체 의식으로 재난 극복 취지
‘간호사인 엄마를 위해 코로나 이겨내자’ 등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가 ‘희망을 모아요! 코로나19 극복 희망 리본 달기’ 캠페인을 6월 1일 학생복지관 앞에서 열었다.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마산대인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햐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고 ‘우리, 모두,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인내와 노력으로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이학은 총장은 ‘코로나19 우리는 이긴다’란 메시지의 ‘희망 리본’을 달았으며, 김세헌 총학생회장과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해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등 캠페인 첫날 600여 명이 참여했다.

메시지 중에는 ‘코로나 극복 의료진들 감사합니다’ ‘생활 거리두기 실천’ ‘코로나19 물럿거라’ ‘마스코없이 다니고 싶어요’ ‘간호사인 엄마를 위해 코로나 이겨내자’ ‘나 영화보러 가고 싶어’ ‘호흡기 달기 싫으면 마스크 쓰자’ 등 감사와 염원, 격려와 관련된 메시지 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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