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아주자동차대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연차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A’등급으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아주자동차대학은 △사업추진 실적 △성과달성 △아주자동차대학만의 융합 교육프로그램, △기업연계형 교과과정 설계 등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아주자동차대는 미래 자동차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아주자동차대만의 경험기반학습(EBL), PBL 기반의 융합 교육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식 STAR 프로그램 등의 교육 모형으로 차별화해왔다. 아울러 정규기술 교양교육, 기업연계형 교과과정 설계 등 기초와 실무교육에서 정규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동차 전문교육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박병완 총장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 획득으로 우리 대학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히고,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창의융합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 인적·물적자원 확보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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