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일자리센터가 16일 교내 1학년 재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진단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16일 교내 1학년 재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은 국제대가 재학생들의 효율적인 대학생활과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과정이며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직업적응 기초역량에 △자기개발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 총 10개 영역에 대해 진단을 실시했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직업기초능력진단 결과를 토대로 학과별 맞춤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재학생 1대1 개별상담 시 활용할 예정이다.

황해룡 대학일자리센터팀장은 “최근 기업의 인재수요가 현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라는 점에서 재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진단 및 결과 활용은 매우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하며 “진단 결과를 교과과정 개편 및 비교과 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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