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가 1일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대학 6차 현장점검을 받았다.
서울여자간호대가 1일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대학 6차 현장점검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는 1일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대학 6차 현장지원으로 대학 긴급대응팀이 대학을 방문, 코로나 19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매뉴얼을 바탕으로 서류점검 및 체크리스트 등의 코로나 대응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현장, 다중이용 시설 방역, 강의실의 손소독제 비치, 비대면 기말고사 시험감독 현장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교육부 코로나19 대학긴급대응팀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자체 방역지침 수립에 따라 방역 및 학사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비대면 기말고사 시험감독 현장방문 후 엄격한 시험관리에 대한 대학의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서울여자간호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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