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가 ‘2020학년도 유한 교육 MVP(Monitoring for Value-up Project) 활동단 창단식’을 가졌다.
유한대가 ‘2020학년도 유한 교육 MVP(Monitoring for Value-up Project) 활동단 창단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8일 유재라관 2층 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유한 교육 MVP(Monitoring for Value-up Project) 활동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김현중 총장을 비롯해 학부별 위원과 학부 활동단 대표 윤강선(산업안전공학과) 외 8명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MVP 활동단은 각 학부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학과 대표위원으로 구성됐으며, 4개 학부 메카트로닉스학부 활동단 8명, IT학부 활동단 6명, 콘텐츠디자인학부 활동단 5명, 지식서비스학부 활동단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학부 차원과 대학 차원으로 활동 예정이다.

유한 교육 MVP(Monitoring for Value-up Project) 활동단은 교육과정 수요자인 학생들의 요구와 만족도 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 및 대학정책 수립, 학생 중심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을 유도하여 재학생의 대학 소속감 고취를 기대한다.

주요 모니터링 사항은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평가, 전공/교양 교육과정 운영,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교육환경, 기타 교육과정 운영 및 홍보 활성화 관련 사항들이다.

MVP 활동단은 12월 까지 활동 후 해단식 및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 예정이다.

김현중 총장은 “MVP 활동단의 활동을 통하여 학생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학생 중심의 학사행정 구현을 구현하고 학사운영의 문제점을 보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환류·개선을 통해 MVP 활동단의 활동이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활발한 운영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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