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20학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교내 재학생 대상 집중취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20학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교내 재학생 대상 집중취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학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교내 재학생 대상 집중취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부터 3일간 취업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자신의 진로목표에 따른 기업분석과 효과적인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준비를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준비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공분석과 목표설정, 관심기업과 직무에 대해 탐색하고 개인별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을 경험하며 명확한 진로설정과 탄탄한 취업스킬을 갖출 수 있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에 따른 기업의 채용수요 감소에 대비하여 재학생들의 구직스킬 집중함양과 취업자신감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취업역량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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