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28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올해 수시에서 41개 학과, 1605명을 선발하며 이중 36개 학과는 면접(학생부 교과 전형)을 거쳐 764명을 모집한다.

비대면 면접은 웹캠이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있으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 시험을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수험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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