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실감형콘텐츠 개발기관(AR∙VR)’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기∙전자 관련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 강화 및 가상증강현실(AR∙VR) 실감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AR∙VR 디바이스 개발지원사업이다.

동양미래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0년 총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정보전자공학과(P-TECH)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 인근의 G-Valley 산업단지 기업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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