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은 11일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책 '비망록’을 펴낸 미화원 기세일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비망록'은 기세일씨가 학교를 청소하면서 주은 책에서 좋은 대목을 모아 만든 것으로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비롯하여 전국의 신문·방송·잡지에 30여 차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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