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이준영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특징들이 표준이 되는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의 소비 트렌드를 7가지 키워드로 분석해 정리한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를 출간했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의 모습은 달라지고 개인의 소비 패턴은 이전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관이 전면에 드러나게 될 코로나 시대의 소비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지 분석했다.

이준영 교수는 지난 10년간 《트렌드 코리아》 공저자로 활동하며 한국 사회의 트렌드 변화를 분석해 왔다. 이번 출간한 책을 통해 코로나 이후 소비 트렌드를 읽고 넥스트 노멀 시대를 현명하게 맞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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