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모르미, 취업아르미’로 진로취업 싹쓰리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진행

유한대가
유한대가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준비를 돕고자 ‘2020년 진로모르미, 취업아르미’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준비를 돕고자 ‘2020년 진로모르미, 취업아르미’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진로모르미, 취업아르미’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진로설정 및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에게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와 직무설정을 지원해 구직활동의 시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한 강의형식으로 진행됐다. 추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한 재학생은 1대1 개인 상담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진로모르미, 취업아르미’ 프로그램은 △진로준비편 △취업준비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중지능, 재능이 곧 강점 △효과적인 진로설정을 위한 준비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의 이해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유한대 재학생으로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고 싶은 학생, 진로 고민으로 끊임없는 학생, 취업을 위해 자소서를 써야 하는 학생, 첫 면접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솔 산학취업처장은 “방학동안에 집에서 편안하게 진로·취업 강의 를듣고 개인상담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의 진로가 정확하게 설정될 때까지, 취업이 될 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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