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과 5일 교육 분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명지전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에서 이윤석 총장, 육효창 행정부총장, 이경남 홍보처장, 유선호 학생처장, 김소영 교무부처장, 이원철 이러닝지원처 부처장이, 명지전문대에서 권두승 총장, 유재훈 부총장, 방경호 기획실장, 이형묵 교무처장, 김정묵 학생지원처장, 김경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윤석 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은 “문화예술특성화대학인 우리 대학과 현장중심의 중견직업인을 양성하는 명지전문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권두승 명지전문대 총장은 “현재 위드(with) 코로나로 코로나 공존시대가 왔다. 원격 교육의 중요성이 주목 받는 지금, 서울문화예술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대학별 특성화된 우수 사이버 강좌 교류 △상호대학 간 강좌 학점인정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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