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문대 고도화형 LINC+사업단협의회(회장 김상교 동아방송예술대 산학협력단장)가 5~6일 메종 글래드 제주 아메티스트홀에서 기업신속대응센터(URI)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4차 연도 기업신속대응센터(URI) 운영활성화 방안 토의, 대학별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우수 산학협력, 학교기업 견학을 위해 마련됐다.

정기총회는 전문대 고도화형 LINC+사업을 수행하는 15개 대학의 URI 센터장 및 사업실무자, 협의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여민우 기업신속대응센터(URI)협의회 회장(경남정보대 URI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며 기업신속대응센터(URI)를 통한 기업지원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5개 사업단의 노력을 응원하며 서로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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