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K-해커톤 실감콘텐츠 앱 개발 챌린지 대회’에서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 수상

배재대 LINC+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제8회 K-해커톤 실감콘텐츠 앱 개발 챌린지 대회’에서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LINC+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제8회 K-해커톤 실감콘텐츠 앱 개발 챌린지 대회’에서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LINC+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제8회 K-해커톤 실감콘텐츠 앱 개발 챌린지 대회’에서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해 전국 480명(143팀)이 참여해 열띤 앱 개발을 겨뤘다.

수상자는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서동현·구상준·김지현·이정문·허준호씨로 구성된 ‘마케팅의 신’팀이다. 이 팀은 ‘다이달로스’라는 플랫폼을 개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무명 예술가 작품으로 제작된 의류를 온라인 환경에서 디지털 커머스 소셜벤처 플랫폼으로 개발해 사회적 이슈를 접목했다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자상거래학과 LINC+사업단 동아리를 지도하는 김석훈 교수는 “대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조그마한 활동이 사회적 새로운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2020년 전자상거래 중점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글로벌 커머스 온라인수출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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