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강원대 총장은 18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에 앞서 이 대학 학생생활원은 17일 원생들이 연중자원봉사를 나가고 있는 밀알재활원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강원대는 매학기 1천5백여명의 학생들이 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 특수교육학교 등에서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9월초에는 약 1천2백명의 학생, 교직원 등이 영동지역의 수해복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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