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이 발전기금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모금 매니저'를 선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세대는 대학 발전 기부금을 유치하고 기부자를 발굴, 관리하는 '모금 매니저'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 모금 매니저에게는 급여 외에 1년 모금액의 10% 정도를 인센티브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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