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는 이경준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에서 지난달 28일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총장은 아시아 대학 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아시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는 한국 대학총장으로서는 처음이다. 한편 아시아대학연합((AUF) 회장인 이 총장은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아대학연합 및 선문대가 교수 및 학생을 교환, 파견키로 하는 등의 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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