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총장 박충생) 농화학과는 15일(금) 오전 10시 농업생명과학관(69동)에서 '환경생명화학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환경생명화학과로의 명칭변경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상대 농화학과는 1964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로 성장하면서, 농업과학분야를 비롯한 각 분야에 능력 있고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정윤 교수(창원대 환경공학과)의 '환경산업의 전망', 고영희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의 'Post-Genome시대의 미생물 지놈연구의 산업적 이용', 김순철 과장(산업자원부 생물화학산업과)의 '바이오산업의 전망과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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