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강만길)가 서울에 한방병원 분원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지대는 최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36억원에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현대식 한방병원 서울 분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서울분원은 오는 2004년 3월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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