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1년만에 학사모 쓰기, 학점은행제 졸업생들
6개월~1년만에 학사모 쓰기, 학점은행제 졸업생들
  •   
  • 승인 2003.03.04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서대 사회교육원 지난달 27일 졸업식
동서대 사회교육원에 등록한지 1년만인 지난달 27일 학사모를 쓴 염수학씨는 고졸 검정고시 출신이다. 염씨가 취득한 소방설비기사와 전기공사 1급 등의 자격증에 대해 한국교육개발원이 인정해준 학점은 1백16학점. 여기에 지난해 1학기 동서대 사회교육원에서 교양과목 등을 들어 18학점을 땄고, 2학기에 또 15학점을 보탰다. 이렇게 사회교육원에 등록한지 1년만에 대학졸업 때 요구되는 1백40학점을 넘긴 총 1백49학점을 취득했다. 염씨는 "올해 창원대 대학원에 합격해 계속 공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사람의 주인공인 신익범씨는 전문대졸업 6개월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문대 졸업학점(80학점)에 측지기사 자격증 48학점과 사회교육원에서 한 학기 18학점을 수강해 전문학사의 학사자격 취득 학점인 60학점을 넘어선 것. 그는 올해 인제대 대학원에 합격했다. 이들이 이렇듯 빨리 학사학위를 취득한 것은 '학점은행제' 때문이다. 학점은행제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중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가 정규대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전문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다. 대학부설 교육원 등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일정학점을 이수하거나 공인된 자격증도 학점으로 인정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1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딴 사람은 전국에서 6백3명이었고, 작년에는 두배가 늘어난 1천3백27명으로 해마다 '학점은행'을 이용하는 만학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 가천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동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희대학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군산대학교
  • 계원예술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
  • 덕성여자대학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동서대학교
  • 동양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
  • 서울디지털대학
  • 서울여자대학교
  • 선문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숭실대학교
  • 여주대학
  • 영남이공대학
  • 울산과학대학
  • 인천대학교
  • 인천재능대학교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전북대학교
  • 청주대학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한국항공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사이버대학교
  • 호원대학교
  • 세종대
  • 한서대
  • 울산대
  • 경희사이버대
  • 강원관광대
  • 삼육보건대
  • 서정대학교
  • 성덕대학교
  • 상명대학교
  • 배화여자대학교
  • 국제대학교
  • 조선이공대
  • 우송대
  • 송곡대
  • 아주대
  • 우송정보대학
  • 동서울대학교
  • 수원여자대학교
  • 연성대학교
  • 아주자동차대학
  • 세경대학교
  • 신성대학교
  • 동남보건대학교
  • 유한대
  • 동서울대
  • 우송정보대학
  • 건양대
  • 송곡대
  • 가톨릭대
  • 신성대
  • 수원여자대
  • 연성대
  • 아주자동차대
  • 세경대
  • 동남보건대
  • 연암대
  • 남서울대
  • 계명문화대
  • 수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