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교내 애일당에서는 상주대 김기탁 총장이 만 4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이임식이 열린다. 김 총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전자상거래운영 '2001년 공공부문 개혁혁신사례'로 채택되었고 2002학년도 국립대학 자체발전계획추진실적 평가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학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총장선거를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상주대는 후임총장이 임용되기 전까지 조희열 교무처장이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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