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체육을 통한 장애인 복지 사회 구현

유병진 관동대 총장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특수체육을 통한 통합·상생·인간가치 추구"를 주제로 제14회 국제특수체육학술대회를 주관한다. 특수체육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복지를 지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서 이번 대회에는 미국, 호주,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총 31개국 1천1백1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특수체육을 통한 장애인 복지 사회 구현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 분위기 조성 ▲세계 특수체육 활성화와 국내 특수체육 진흥 계기 마련 ▲특수체육 및 장애인 스포츠계의 국제적인 연구 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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