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7일 ‘2003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문’에 9개 분야 2백50종의 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문화관광부는 2002년 7월 1일부터 2003년 6월 30일 사이에 발행된 도서중 2천6백84종 도서를 대상으로 4단계 심사를 실시, 강옥미 조선대 교수(국문학)의 ‘한국어 음운론(태학사)’ 등 2백50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추천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해외홍보원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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