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진 관동대 총장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특수체육학술대회에 조직위원장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국내외 특수체육 관련자들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유 총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33개국 1천2백여명의 특수체육 관련학자 및 전문가, 지도자들이 8개영역의 연구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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