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보직교수 1백여명이 삼성전자 임원들과 1박2일에 걸친 워크숍을 갖는다. 3일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와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창조관에서 연대측에선 김우식 총장과 교무위원 등 교수 1백명이, 삼성측에선 윤종용 부회장과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ㆍ삼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여기에선 삼성전자의 △변화 전략 △인재육성 전략 △브랜드마케팅 전략 등 혁신 사례 등이 소개되며 임원과 교수들은 분임조를 만들어 연대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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