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전형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의 논문이 세계 권위 과학 전문지 ‘네이처지’ 8월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전형준 교수는 이 논문에서 인체에 쓸 수 있는 실크가 거미와 누에고치에서 생산되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 연구로 인공피부, 장기, 연골 등 인체 대체 조직의 개발과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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