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인천대 총장은 자매대학인 하얼빈공업대학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홍 총장은 이 기간동안 양 대학간 연구소 설립과 학생교류 프로그램 개선 방향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하얼빈시 경제개발구를 시찰하고 하얼빈공업대학 이전계획방안에 대해 청취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