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김영석)와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22일 오전 11시 은재순 우석대 산학협력단장과 권태호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 등 학교 및 연구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 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연구협력 체결 및 현지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 제약공학과와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연구과제의 공동수행과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기술정보교류, 신제품연구개발, 기술지도 및 현장실습과 교육을 공동 수행하며, 의료용 소재 및 향장소재 개발 등 최신 연구결과물을 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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