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경비학회(회장 이상원)는 오는 25일 대우센터 컨벤션홀에서 '테러리즘 시대와 시큐리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장석헌 순천향대 교수가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방안에 관한 연구', 이화여대 사회과학연구소 이현희 박사가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찰과 시큐리티의 역할', 박준석 용인대 교수가 '한국의 대테러전략-시큐리티와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최응렬 동국대 교수가 '카운터 테러리즘을 위한 경찰과 민간경비의 협력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육상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한상암 원광대 교수, 곽대경 동국대 교수, 이호용 강릉대 교수, 송병호 천안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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