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책개발과 현안 중심 운영 계획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14일 오후 2시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아주정책포럼' 정책토론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주정책포럼은 아주대 출신 경기도 의원과 시의원 등이 만든 단체로 지역사회의 정책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준비위원장인 차희상(경기도 의원) 동문은 "지난 4월부터 수원발전연구센터와 아주대 대학발전팀과 함께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며 "앞으로 수원시, 경기도의 정채개발과 현안을 중심으로 포럼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럼의 첫 번째 행사인 '지역사회와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의 정책토론에선 김영래 교수(사회과학부ㆍ수원발전연구센터 소장)가 좌장을 맡고, 김병관 교수(사회과학부)와 차희상 의원(경기도의회)이 발제를 맡는다. 또, 조양민 의원과(경기도의회)과 김명욱 의원(수원시의회) 등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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