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10일, 특색음식, 퓨전음악회,가요제, 댄스 콘테스트 등 행사 '다채'

'제1회 인하대 후문가 음식문화 축제'가 오는 6월9∼10일 이틀 동안 인하대 후문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인천 남구지부가 주관하고 인천시, 남구, 인하대, 학산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특색음식 전시관, 길놀이, 퓨전음악회, 가요제, 댄스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을 선보인다. 행사당일인 9일 오전 6시부터 10일 자정까지 인하대 후문에서 인하대 쪽문 미스터피자 앞 구간 도로의 차량통행이 금지된다. 인천 남구지역 음식업 종사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문의(032-880-4591, 032-864-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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