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대1

12일 마감된 숭실대(총장 이효계) 수시 2학기 원서접수에서 일어일본학과(어학특기자 전형)가 2명 모집에 43명이 지원, 2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579명 모집에 4935명이 지원,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언론홍보학과로 6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 2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사회복지학과가 18.1대1, 사학과가 1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81명을 선발하는 학생부 우수자 특별전형은 1498명이 지원,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학과가 1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숭실대는 10월 27일(토)에 논술고사와 면접을 실시하고 오는 12월 15일 학교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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