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BNC 새 시스템 운영 권역별 현장 방문 교육 나서

BK21·누리사업관리위원회 BNC가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해 권역별 대학 현장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을 비롯해 KAIST, 경북대, 조선대 등에서 BK21·누리 종합정보시스템 설명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4대 권역을 돌면서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뤄지는 만큼 상반기의 각종 시스템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 접수와 의견 수렴이 목적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다루게 되는 BNC 종합정보시스템은 대학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학부생· 대학원생들의 국가 재정지원 현황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인 ‘대학(원)생 재정지원정보시스템’,  BK21사업의 계획수립· 신청접수· 평가· 선정· 사후 성과관리 등 사업전반을 관리하는 'BK21 종합정보관리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설명회는 BK21사업 담당자와 대학(원)생 재정지원사업 담당자 등 시스템 이용자를 대상으로 네시간 동안 진행된다.

다음은 설명회 일정

▲18(화),14:00~  충청권 - 한국과학기술원
▲19(수),14:00~  영남권 - 경북대
▲20(목),14:00~  수도권 - 학진
▲21(금),14:00~  호남권 -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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