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로스쿨 설립 인가 대학을 선정하는 법학교육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서울권역과 지방의 총정원 배정 비율을 52 대 48로 결정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현장 조사와 배정 작업 과정에서 정원의 5%(100명)가량은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배정 비율이 다소 달라질 수도 있다.
로스쿨이 대학별로 50∼150명씩 25곳가량 선정될 경우 서울권역에선 13∼15곳, 지방에선 10∼12곳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리자
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