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과학기술부총리인 오명 건국대 총장은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31)씨, 예비우주인 이소연(29.여)씨와 만찬을 함께했다.

오 총장은 고씨와 이씨의 그간의 훈련 노고를 위로하고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기원했다. 이날 만찬에는 백홍열 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최기혁 우주인사업단장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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