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법과대학 강대성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토지법학회 임시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한국토지법학회는 토지법에 관한 연구 및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250여명의 교수·변호사·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토지법 관련 최대 학회다.

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국제교류 활성화와 외국인 연구자들의 회원가입을 적극 추진, 한국토지법학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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