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18주간 진행되는 '미르 CEO 아카데미'. 문화산업 전반과 효율적 경영전략 수립 등을 내용으로 일반강의와 문화체험, 해외문화기업탐방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강사에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 등이 나선다.
라종일 우석대 총장은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수강생들 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재민
ladakhy@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