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준 목포대 교수(환경공학·사진)가 '전국 강 살리기 네트워크'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송 교수는 지난달 29일 서울 생명의 숲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임돼 2년간 대표직을 수행하게 됐다.


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전국 강과 하천 보호운동을 벌이는 50여개 민간 환경단체들이 결성한 조직이다.


송 교수는 지난달 26일 영산강 네트워크 상임대표로도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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