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 <뇌파진동> 펴내

'뇌교육’을 주창한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이 두뇌활용법인 ‘뇌파진동’을 소개한 책을 펴냈다.

“모든 답은 당신의 뇌 속에 있다”고 말하는 이 총장은 뇌의 주인이 되라고 강조한다.

“나는 뭘 해도 안돼”하고 뇌의 잠재력을 무시하
는 부정적인 정보들이 침투하면, 뇌는 오작동을 일으킨다.

잠자는 뇌를 깨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다.

고개를 도리질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하고 규칙적인 리듬을 반복함으로써 불필요한 생각을 ‘일시정지’ 시킨다.

생각의 전원을 내리면 생각이 끊어지고, 감정도 사라진다. 텅 빈 고요가 깃든 그때, 의식은 생각의 세계에서 느낌의 세계로 차원을 이동한다.

이런 느낌이 깊어지면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리듬을 만나기도 한다.

이 총장은 “우리 뇌 속에 저장된 생명의 리듬을 회복하는 순간, 우리 내면에 방치되었던 놀라운 잠재능력이 계발된다”면서 “뇌파진동을 활용하면 누구나 자기 뇌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며,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명쾌한 진리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브레인월드 펴냄 / 값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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