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 위암 내시경 영상분석 등 다양한 연구 성과 인정

신라대 김광백 교수(45.컴퓨터정보공학부)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08년 세계 100대 과학자 중 한사람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와 <조기 위암의 내시경 영상 분석에 관한 연구>등 김 교수가 그동안 수행해 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들 연구는 김 교수가 부산대 의료교수진과 공동으로 컴퓨터 기술과 의술을 결합해 수행한 것으로 학계로부터 컴퓨터 영상을 통한 간암 조기 발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인명연구소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을 편찬하는 곳으로 매년 탁월한 업적을 쌓은 연구자들을 골라 세계 100대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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