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첫날에는 '영화감독과 나누는 영화 이야기', '대학생과 글쓰기', '대학생과 성·술 문화'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시인의 시 이야기, 시에서 못다한 말', '신자유주의 사회양극화와 청년실업', '개발주의와 생태사회의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이, 셋째 날에는 '우리나라 섬 이야기', '한옥지킴이와 함께하는 북촌 한옥마을 탐방' 등으로 꾸며진다.
강사와 토론자로는 영화감독 김태용, 서울대 정병기 교수, 시인 도종환,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김성희 소장,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조명래 교수, 목포대 문화인류학과 조경만 교수 등이 참여한다. 문의(02-739-6854~6)
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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