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1학기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6.32대 1…간호학과도 33대 1
특히 3명을 뽑는 한의예과는 146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48.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간호학과 역시 33대 1로 강세를 보였으며 사회복지학과 12.50대 1, 식품영양학과 7.86대 1, 관광학부(주간) 7.82대 1 등의 순이었다.
한승엽 입학홍보처장은 “상지대가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 의료, 생명, 환경 분야 특성화 전략이 수험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여기에 수험생 위주로 전형방법을 개선한 것이 경쟁률을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상지대는 1학기 수시모집을 통해 일반학생 2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면접 및 논술고사를 거쳐 8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권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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