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알리아 사버 건국대 교수(대학원 신기술융합학과)가 오는 31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스스로를 알면 실패는 없다'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건국대는 30일, 청소년단체협의회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하는 '2008 아시아청소년캠프'에서 사버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버 교수는 천재로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경험담 등을 이날 강연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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