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허원배 이사를 목원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1952년 부산 출생으로 목원대 신학대와 감리교신학대 대학원을 졸업한 허 이사장은 한국교회인권센터 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문화영성위원, 부천성은감리교회 담임목사, 배재대 신학과 교수 등으로 활동해 왔다.

허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0년 8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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