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 수시모집 최초 합격 소식을 알렸다. (사진=세명대 제공)
세명대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 수시모집 최초 합격 소식을 알렸다. (사진=세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 수시모집 최초 합격 여부를 발표했다. 오늘 발표된 세명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모두 1805명이다.

모든 지원자의 합불 소식이 오늘 전해진 것은 아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한의학과와 간호학과는 물론이고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한부모가족전형 최초 합격자는 내달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조정흠 세명대 입학팀장은 “세명대는 2021학년 신입생을 위해 세명첫단추장학금을 신설했다. 신입생 전원이 장학혜택을 받는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에는 100만원, 충원합격자에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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