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공과 재능 살린 학생들의 봉사가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건국대 중앙동아리 '다솜모아'가 21일 서울 중랑천 인근 노후화된 지하도인 일명 '토끼굴'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지원 프로그램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59명의 학생들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직접 도안한 ‘물놀이장’, ‘운동 공원’을 컨셉으로 벽화를 그려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사진=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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