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지난달 24일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지난달 24일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앞둔 교내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정립과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현직 항공사 인사담당자를 면접관으로 초청해 실제 항공사 면접전형에 준하는 실전적인 모의면접이 열렸다.

모의면접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모의면접 피드백을 통해 항공승무원 업무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역량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을 받을 수 있었으며 특히 자신의 전공지식과 현장실습 경험, 보유 역량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받았다.

최원익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항공승무원의 꿈을 잃지 않도록 더욱 집중적인 취업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 동기부여 제공과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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