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의 직무이해와 목표설정을 위해 마련

국제대는 1일 ‘졸업생 초청 선·후배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는 1일 ‘졸업생 초청 선·후배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1일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졸업생 초청 선·후배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했다. 기계공학계열 재학생들의 직무이해와 목표설정을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SK하이닉스와 경동보일러 등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들 간에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취업준비 과정과 주요 업무내용, 개인별 커리어 플랜 등의 노하우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김종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졸업생에게 듣는 생생한 근무경험과 구직활동 경험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은 분명한 취업목표와 효과적인 취업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해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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