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희망 메시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로나로 발길 뜸한 캠퍼스에 밝혀진 LED조명이 삭막해진 마음을 녹인다. 고려대가 교내 중앙광장에 설치한 '분수대 조명'은 분수를 형상화 한 모양으로 어둠 내린 교정에 쌀알 같은 전구들이 화사한 빛을 발하며 코로나로 지친 대학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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