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입학처가 12일 수시2차 면접을 실시했다. (사진=문경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입학처는 12일 간호학과(4년제)·보건의료재활과·재활상담복지과·호텔조리과·미래산업융합과(야)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2차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고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인원이 많은 간호학과(4년제)는 비대면, 기타학과는 대면 면접을 실시하는 등 학과별로 구분해 대면과 비대면 면접을 동시에 진행했다.

신경주 입학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험생, 학부모들이 학교의 안내대로 잘 따라줘 수시2차 면접고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 협조해 주신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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